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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한라마35
냉철한라마3523.11.09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면 어색하고 할 말이 없어요

만나 봐야 3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경조사 때문에 서로 왕래하는 정도라 서로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어색한데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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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어색한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1년에 한두번 봤지만 집에 어르신이 돌아가시고 명절때도 잘 못보고

    하다보니 아마 지금은 거리에서 만나도 잘 알아보질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한번씩 보면 서로 안부만 물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ㅎ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시점이 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차피 2년에 한번 3년에 한 번 만나시는데 어색한게 당연한 겁니다.

    소소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마땅히 할말없으면 자리는 지키되 그냥 긍정적인 대답만 하시면돼죠...

    가벼운 안부나 인사정도 먼저 건네시구요

    어차피 어르신들이 말씀을 많이 하실테니 잘들어주시면될것같은데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안부나 어떻게 지내고 있냐 등등 이쁘다 맛지네 좋은말만 하시면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09

    안녕하세요. 화려한종다리24입니다.

    공통관심사를 찾기힘들땐

    공통식구 즉 가족안부를 묻는게좋아요

    누구는 지금뭐한다등정보도 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