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 봐야 3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경조사 때문에 서로 왕래하는 정도라 서로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어색한데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될까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어색한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1년에 한두번 봤지만 집에 어르신이 돌아가시고 명절때도 잘 못보고
하다보니 아마 지금은 거리에서 만나도 잘 알아보질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한번씩 보면 서로 안부만 물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어색하면 어색한대로 대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시점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어차피 2년에 한번 3년에 한 번 만나시는데 어색한게 당연한 겁니다.
소소한 주제로 대화를 이어가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마땅히 할말없으면 자리는 지키되 그냥 긍정적인 대답만 하시면돼죠...
가벼운 안부나 인사정도 먼저 건네시구요
어차피 어르신들이 말씀을 많이 하실테니 잘들어주시면될것같은데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안부나 어떻게 지내고 있냐 등등 이쁘다 맛지네 좋은말만 하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화려한종다리24입니다.
공통관심사를 찾기힘들땐
공통식구 즉 가족안부를 묻는게좋아요
누구는 지금뭐한다등정보도 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