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면 어색하고 할 말이 없어요
만나 봐야 3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 경조사 때문에 서로 왕래하는 정도라 서로 아는 것도 없고 그냥 어색한데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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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자주보는 사이가 아니라면 어색한건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어렸을때는 1년에 한두번 봤지만 집에 어르신이 돌아가시고 명절때도 잘 못보고
하다보니 아마 지금은 거리에서 만나도 잘 알아보질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더군요.
그냥 한번씩 보면 서로 안부만 물어보면 될것 같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검소하고 계획적인 1879입니다.
마땅히 할말없으면 자리는 지키되 그냥 긍정적인 대답만 하시면돼죠...
가벼운 안부나 인사정도 먼저 건네시구요
어차피 어르신들이 말씀을 많이 하실테니 잘들어주시면될것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