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신규 분양에 도전해 봐도 될까요?
내년도 신규 분양에 도전해 봐도 될까요? 지금 집값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내년에 분양되는 곳들에 도전해볼지 고민중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사실상 지금의 부동산 시장의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시장금리의 지속적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와 구매수요가 감소하여 집값이 하락하는 것이라고 할 것입니다.
내년도까지는 미국연준의 기준금리가 인상예정이고 우리나라도 역시 한 두 차례 인상예정이라, 부동산 주택시장의 전망이 아직까지는 그리 밝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금리의 영향으로 기존주택시세가 하락하면 분양시장 또한 미분양이 증가하고 급매물이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시장의 거래절벽과 시장경색이 계속되고 가격하락 기조가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만일 자기자금이 어는정도 마련되어 있는 실수요자라면, 내년도 중반기 이후의 신규청약은 상급지를 가려서 도전을 해봐도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상급지는 기회가 흔치 않고, 자주 오지 않기 때문 입니다.
선택과 결정은 님의 몫이지만, 옥석을 가려 신중한 접근을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성공투자하시길 기대합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저는 좋은 입지에 향후 기대가 되는곳이라면 충분히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분양이 잘 안된다고 하여 모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닙니다.
이전에만 봐도 분명 하락이나 안좋은 지표나 안좋은 상황이 발생되려함에도 불구 하고 그 끝에는 청약 완판 불청약 이였죠. 한때 미분양나던 동네가 하루이틀 만에 모두 완판나는경우도 있었습니다. 즉, 좋은 곳은 시간이 지나면 결국 간다. 라는 결론으로 접근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