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꽃의 특징이 궁금합니다.
해바라기라고 하면 노란색 꽃이라고만 생각하고 어렸을 때 많이 보던 꽃이였는데
해바라기의 특징에는 어떠한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바라기는 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 비목질 식물임에도 키가 크며, 원산지에서는 기본 4~8미터, 최고 기록은 12미터이며 꽃의 지음은 80센티미터까지 되며, 씨앗 또한 기름을 짜거나 식용으로 기르는 품종의 해바라기 씨는 500원짜리 동전에 가까운 거대한 씨앗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해바라기는 봉오리를 피우는 영양소 합성을 위해 봉오리가 피기 전까지만 해를 향하고 , 꽃이 핀 후 그대로 있으며 꽃에는 광합성 기능이 없으며 주광성도 없습니다.
현재 해바라기는 부, 희망의 상징으로 많은 그림이나 사진을 집에 걸기고 하는 문화를 이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해를 바라보고 산다고 해바라기라는 이름을 얻었다죠. SUN FLOWERS
해바라기는 한해살이 식물로 우리나라가 원산지가 아닌데도 전국 어디에나 자라죠. 그래서 식물도 우리나라 기후와 풍토에 적응하면 사람들처럼 귀화식물이랍니다.
키는 2미터를 휠씬넘고 꽃은 솥뚜껑만하고 까만 씨가 빼곡히 그것도 질서있게 꽉차는 식용해바라기부터 무릎만큼 자라며 노란 꽃이 귀여운 관상용 도는 절화용(화훼용)까지 다양합니다. 색깔은 선명한 노랑색이 대부분이나 변이종은 다른 색상이 있으나 귀함
꽃잎의 끝이 창처럼 뾰족한 경우도 있으나 둥근 경우도 있고 갈라진 경우도 있슴.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중앙아메리카가 원산지로 16세기에 유럽에서 도입되었으며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해바라기가 속하는 해바라기속 식물은 약 60종 이상이 있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이 있지요. ‘꽃이 항상 해를 향한다’는 뜻이 있지만, 해바라기는 어린 시기에만 햇빛을 따라서 동서로 움직이며 꽃이 피고 나면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꽃의 지름은 30cm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원산지에서는 최대 4 ~ 8m까지 자라고 꽃 크기도 매우 커서 최대 지름 60cm에서 큰종은 좀 더 크다고 하지요. 옆으로 가지를 치지 않고 다 크면 위에 매우 큰 꽃을 피운다. 꽃은 두상꽃차례를 이루면서 피는데 한 그루에 두상 꽃차례가 한 개 이상씩 달립니다. 꽃차례는 노란색을 띠는 큰 혀꽃과 이를 둘러싸는 작은 관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구요. 꽃차례는 보통 지름이 30cm를 넘으며, 씨를 1,000-2,000 개 정도 맺는다 합니다. 하루 종일 해를 향해 피는 해바라기꽃에는 꿀이 풍부하므로 벌이 많이 날아옵니다. 꽃은 8~9월에 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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