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노비를 전쟁에 보내지 않았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천민들을 제외한 모든 남자들이 군사의 의무를 지고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노비들은 전쟁이 나도 전쟁터에 나설 수 없었다는데요. 가장 낮은 신분이었던 노비들을 전쟁에 내보내지 않은 까닭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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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동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비는 기본적으로 주인의 재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쟁 통에 자기 재산을 잃으면 싫기 때문에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인권이 없었기 때문에, 같이 싸울 인력으로 보지 않고 주인의 소유물이라는 개념이라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