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마른기침이 자꾸 나와서 걱정입니다ㅜ
주로 제가 집 밖에 나와있을 땐 긴장해서 그런지 침을 가끔 의식적으로 삼키거나 하는데 이게 원인인건지 가끔 그럴 때마다 침사레가 들거나 해서 마른기침이 자꾸 나오네요ㅜ 게다가 환절기라 그런지 목이 건조하고 가래로 목이 답답해지기도 하고.. 이게 적당하면 상관없을텐데 요즘엔 자주 이래서 좀 신경쓰이더라고요.
그 외엔... 천식인가? 싶을 정도로 마른기침이 심한거 말곤 특별히 쌕쌕거리거나 하는 건 없구 마른기침이 너무 심해서 항상 목이 근질근질한데, 병원에 빨리 들르는 게 좋을 정도의 심각한 수준인가요? 아니면 그냥 약국에서 관련 약을 구매해서 먹어도 괜찮은 수준일까요?
알레르기성 비염때문인진 몰라도 매년 환절기, 특히 가을때마다 겪었던거라 심한 증상인지 가늠이 잘 안가네요ㅜ 심한 증상이면 오늘 날 밝자마자 병원에 들를 생각입니다...괜히 독서실분들께 민폐끼치는것 같아서 하루빨리 낫고싶은 심정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