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스무살이 된 대학생인데요
원활한 대학생활을 하기위해
서울에 홀로 자취방을 얻어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을 하는데
매니저님의 툭툭 내뱉는 말과 행동,
손님들의 기본매너 이하인 말투와 행동들을 보고
혼자 상처를 되게 많이 받습니다..
부모님은 제 걱정이 너무 많으셔서 하소연 할 수도 없고
제가 흔히 말하는 아싸여서 친구도 없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마음도 풀겸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고
매일 아르바이트 과제 강의 반복되다 보니
삶 자체가 우울해지고 잡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사회초년생이 경험도 많이 없으면서
사회생활 많이 해본것 마냥 얘기한걸로
보이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