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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염소153
기발한염소15324.03.01

북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남한과 똑같다고 생각하나요?

북한에 현재 살고 있는 주민들은

남한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똑같다고 생각하고 있나요?

근데 요즘에는 한류라던가 드라마들을

불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되고 있나요?

자신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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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 주민들이 자신들의 상황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북한 사회에서는 국가의 이념과 체제를 믿고 따르는 것이 중요한 가치로 여겨지기 때문에, 대다수의 주민들이 정부의 지시를 따르고 자신들의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북한에 살고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한국에 대한 정보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상황을 알고 탈북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남한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민주주의 체제로 이어져왔고 1948년 9월 9일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어 공산주의체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체제와 제도 속에서 76년 동안이나 지내다보니 이질감은 극대화되고 동질성은 거의 상실되었다고 보아집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동질성을 회복하여 하나의 민족이 되기를 희구합니다. 최근 뉴스에 남한의 드라마를 몰래 보던 청소년들이 학생들 전체 앞에서 자아비판을 하고 강제노동교화소로 끌려갔다던가 사형에 처해졌다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이와같은 비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통일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