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48년 8월 15일 남한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민주주의 체제로 이어져왔고 1948년 9월 9일 북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어 공산주의체제로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체제와 제도 속에서 76년 동안이나 지내다보니 이질감은 극대화되고 동질성은 거의 상실되었다고 보아집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동질성을 회복하여 하나의 민족이 되기를 희구합니다. 최근 뉴스에 남한의 드라마를 몰래 보던 청소년들이 학생들 전체 앞에서 자아비판을 하고 강제노동교화소로 끌려갔다던가 사형에 처해졌다는 것을 들은 것 같은데 이와같은 비극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통일은 이루어져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