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어느정도의 결혼추기금이 적당할까요?
예전에는 친했지만 수년전부터는 그냥 간혹 안부만 물어보는 정도의 친구가 10년가량동안 사실혼관계의 와이프와 이번에 결혼식을 올린다네요. 딸도 이미2명있고..게다가 초등생 ^^
여튼 이런경우 추기금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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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제 생각에는 10만원이 적당할듯합니다. 아예 연락을 안했다면 굳이 안해도 되겠지만 한번씩 연락하고 나이도 있으니 예의상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축의금이나 조의금이나 받은만큼 해주는게 예의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과의 친분, 앞으로의 관계 등을 따져서 적당한 금액을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가장 우선해야 될 건 바로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게 금액을 넣으시는겁니다
일단 위와 같은 상황에 결혼식에 참석하실거라면 최소 10만원이라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호화로운동고비112입니다.
마음의 문제입니다. 받은 만큼 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의 경우라면 내 맘이 안불편한 만큼 내시는게 맞는것 같아요.
이런 경우는 사실 그곳에서도 그냥 한번 연락을 준경우 입니다.
가실 의향이면 최소한 뷔페 밥값정도는 되야하니 오만원은 하셔야 겠죠. 그 이하로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