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혼을 쉽게 쉽게 하던데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저의 주변만 봐도 이혼한 가정이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우리 부모세대만 하더라도 남편이 때리거나 바람을 피워도 그냥 넘어가는 식으로 했었는데 요즘은 이혼이라는것이 참 어려운데 이렇게 이혼을 쉽게쉽게 하는지 참을성들이 왜 이렇게 없어진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결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개선된거죠.
예전엔 남편이 때리고 바람을 피워도 참고 살았지만,
요즘은 이혼 사유에 해당도 되지만 굳이 참고 결혼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사회전반적인 인식 같습니다.
요즘 세대가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예전 어머님 세대들이 너무 희생하고 사셨던거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으나 여러 이유로 유지 못해서 이혼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자가 맞아야할 이유가 없고 바람을 필거라면 애초에 결혼하면 안되는 종자죠. 제 자식이 이러고 산다 생각하면 그냥 이혼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젠 참고 살아야할 이유가 없어서 인듯 싶습니다. 배우자도 자식도 소중하지만 나 자체가 더 소중하게 여겨지는 세대라서 인듯 합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 결혼을 유지해야 할까요? 고결한 희생?이런게 과연 행복한 결혼에 도움이 될까요? 누굴 위해서요? 이혼을 하더라도 자식과 못보는 것도 아니고 죄가 아닌거니까요~나와 배우자가 더이상 사는 이유가 달라서 그래서 이혼이 증가하는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가족의 유지 나 외형적 본보기 보다 실질적인 개인의 행복이나 자유 을 추구 하는 성향이 강해져서 일겁니다. 내가 불행한 결혼생활은 구지 이어갈필요가 없다고 하는 신조가 만연해있으니깐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이혼 한다고 나쁜것은 아닙니다,~서로 뜻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면 서로 다투면서 살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단지 이혼율이 올라간다고 나쁘게 볼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결혼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참고살았으니 지금도 참고 살라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요즘 이혼율이 지나치게 급증되는 원인은
코로나 여파로 인한 영향력이 큰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로 인해 1인가구세대나 혼밥족 등
홀로 즐기는 세대가 늘어났죠
그로 인해 우울감,좌절감,실망이 남들보다 더 높게,더 예민해졌고
사회적면에서 일자리시장은 살얼음판이고
취업률도 저조해 결혼에 대한 걱정과 미래가 늘 발목잡게 되죠
통계청에 의하면 남성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두려움이 원인이고
여성은 불확실한 미래가 원인이랍니다
더군다나 2030세대 대부분은 영끌하면서
대출금과 대출이자 갚느라 허리 휘게 되고
돈 마련보다 소비되는 비중이 커지는것도 원인이죠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요즘은 남들의 시선때문에 그리고 자식때문에 그냥 참고 살기 보다는
본인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것 같습니다 .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어느정도는 보편화가 되어가다 보니, 이혼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참을성이 없다라기 보다는 과거와 다른 세상이 되다 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그 옛날에는 경제권이 남자에게 절대적이어서 참았지만 지금 세상은 남자 못지 않게 자류버는 여지들도 많고 이혼 역시 흠이 아닌 세상이 되어서 이혼을 결정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뛰어난테리어86입니다.시대가변함에따라서 니라도변하고 이제혼자먹고살기도힘들어지면서 사람들이 이기적으로자기만을생각하며 결혼도안하고 이혼하고 자기만을위해사는거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