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로 초보 반려인이 키우기에 적당한 반려견을 추천해 주세요. 순한 성격에 너무 나대지 않는 견종이었으면 좋겠고 배변 훈련등의 기본기가 갖추어진 강아지를 입양하려면 어떤 방식이 있나요?
1인가구에서는 절대 반려견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물론 질문자님께서 재택업무를 하시거나 출근시 대신 돌봐 줄 사람이 있다면 상관이 없이 추천받으셔서 키우시면 됩니다.
보통 아침 7시~8시 출근에 오후 5~6시 퇴근, 회식이나 약속이 있으면 더 늦을 거고요.
반려견이 혼자 외롭고 쓸쓸히 집을 지키고 있을 그 시간을 입장바꾸어 생각해 주세요.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제발 다시 한번 생각해 주세요.
시츄를 추천합니다.
시추는 소형견이며 사교적이고 친근하며 고집은 조금 있지만 활발하며 주인을 잘 따릅니다. 털빠짐이 적은편이고 냄새고 거의 나지 않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적합한 견종입니다. 하지면 식욕이 많다는 점은 약간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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