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나온 나라는?
안녕하세요
여자 대통령이 우리나라에서도 나왓고
해외에도 많이 있을거 같은데요
그 중 최초의 여자 대통령은 누구인가요?
그리고 여성 리더에 대한 역사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74년 아르헨티나에서 최초의 여자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194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의 대통령이었던 후안 페론 대통령의 부인이자 영부인이었던 에비타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누구인지 궁금하군요.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1974년 아르헨티나의 제 42대 대통령이 된 이사벨 페론입니다.
임기는 1974.06~1976.03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여자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에바 페론입니다. 에바 페론을 1943년 당시 육군 대령이던 후안 페론을 만나 헌신적인 사랑으로 결혼했으며 1946년 2월 후안 페론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영부인이 됩니다. 대통령에 당선되자 에바 페론은 히틀러의 민족사회주의를 그대로 본떠 페론주의를 만듭니다. 페론주의 하에서 외국자본의 추방 국가기간 산업의 국유화 노동자 처우 개선을 위한 법안 발의 노동자 생활수준 향상 여성노동자들의 임금인상 여성의 시민적 지위부여 친권과 혼인에서의 남녀평등의 헌법 보장 등을 실천하고자 했습니다. 후안 페론 사후 1973년 10월 에바 페론은 선거에서 노동자와 여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러나 페론주의를 역설하였던 그녀는 대통령이 된지 10개월만에 병사하고 말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최초의 여자 대통령은 1974년 아르헨티나의 제 42대 대통령 에비타 페론 입니다.
1940년대 중반 후안 페론 대통령의 부인인 에바 페론은 애칭인 에비타 라고 더 알려져있습니다.
에바는 1919년 아르헨티나의 시골 마을 로스 톨도스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가난하고 어렵게 어린시절을 보냈고 15세때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무작정 상경해 홀로 힘들게 지내던 중 1943년 당시 육군 대령이었던 후안 페론을 만나며 그녀는 페론의 출세를 위해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자 페론은 헌신적인 그녀에게 신뢰와 사랑을 느껴 결혼, 1946년 2월 대통령 선거에서 페론이 당선되자 에바 페론은 남편을 설득해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를 그대로 본뜬 페론 주의를 내걸게 됩니다.
페론 주의 하에 외국자본의 추방, 기간 산업의 국유화,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노동입법 추진, 노동자 생활 수준 향상, 여성 노동자의 임금 인상 및 여성 시민적 지위 개선, 친권과 혼인에서의 남녀평등의 헌법 보장, 이혼의 권리를 명시한 가족법 추진, 여성의 공무담임권획득 등을 이뤄내 노동자와 여성, 빈민들이 그녀를 후원하고 지지했습니다.
폭넓은 민중적 지지 및 정치적 권력 기반이 서자 그녀는 남편과 자신의 우상화 작업에 착수, 초등생들로 하여금 매주 페론 부부를 찬양하고 기리는 글짓기 숙제를 하도록했고, 스페인어 수업 시간에 에바의 자서전 내인생의 사명 을 교재로 채택하도록 압력을 넣었습니다.
그녀는 정부의 주요 요직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그녀에게 대적하려는 정치가들을 핍박, 무엇보다 군대를 비대하게 증강, 무리하게 중공업 계획을 추진, 그녀의 사치스런 생활과 정부의 부패가 기승을 부려 그에 따라 경제 상황은 눈에 띄게 악화되며 국민들은 높은 물가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던 중 척수백혈명에 자궁암까지 겹쳐 3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 그녀의 장례식은 국장으로 한달 간 성대하게 치뤄지나 후안 페론이 가톨릭 교회를 섣불리 탄압하다가 1955년 군부에 의해 쫓겨 망명길에 오름에 따라 그녀의 시신도 그를 따라 이곳저곳 떠돌아다니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여성 대통령 첫 번째는 Finnbogadottir는 1980 년 6 월에 아이슬란드의 대통령이되었습니다. 그러나 Finnbogadottir는 처음에 그치지 않고 1996 년에 다시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한 1996 년까지 16 년 동안 봉사 한 가장 긴 여성 대통령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슬란드의 대통령직은 미국과는 조금 다르고 대통령은 의회만큼 많은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은 포브스에서 선정한 201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위로 선정되며 세계 여성 대통령의 새장을 열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