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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딱새233
행운의딱새23323.07.26

반타블랙이란 물질에 대해 궁금합니다

반타블랙이란 물질은 빛을 99% 이상 흡수해 버린다고 하던데요.

그러면 반타블랙을 이용해 몸을 가리면 일종의 투명인간이 될 수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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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영어: Vantablack)은 나노튜브로 구성된 빛을 99.965%를 흡수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번째로 검은 물질이며 서레이 나노시스템즈 주식회사(Surrey NanoSystems Limited) 소유의 상표명이기도 하다.[1]

    반타블랙은 영국의 나노테크 전문기업 Surrey NanoSystems에서 개발된 물질이다. 탄소나노튜브를 제조하는 저온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현존하는 물질 중 2번째로 검다. 보통 검은색의 가시광선 흡수율은 95~98%인데 비해 반타블랙의 흡수율은 99.965%다. 반타블랙은 가시광선외에 적외선도 흡수한다. 그래서 분광기로도 측정하기 힘들다. 구리의 7.5배 효율로 전도율이 높고, 강철의 10배로 늘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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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은 보통 탄소나노튜브를 세워놓은 구조를하고있는데, 빛이 여기저기 튕기면서 계속 흡수되고, 우리눈에 반사되어 들어오는 빛이없게하여 검정색을 띠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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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은 미세한 탄소나노튜브와같은 구조물을세워 빛이 구조물에갖혀 계속 반사하게만들어 빛에너지를 흡수해버리는 원리를 가진 색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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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26

    안녕하세요. 서수용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 물질은 나노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색상입니다. 이 물질의 특성은 바로 빛을 흡수하는 성질로 99,965% 빛 흡수를 해 투명망토를 제작할수 있는 소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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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은 나노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새로운 색상 소재이다. 이 물질의 특성은 바로 '빛을 흡수하는 성질'인데, 미세한 탄소나노튜브를 세워 튜브와 튜브 사이에 서로 수없이 반사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어 들어온 빛들이 대부분 흡수된다. 반타블랙을 사용하는 경우 99.965%의 빛 흡수율을 지니게 된다. 그 특성상 가시광선뿐 아니라 적외선 영역까지 흡수한다.

    검은색을 지니게 되는 것 역시 마찬가지인데, 어둠이라는 것은 빛이 없는 것이고, 어둠 속에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 역시 안구-시신경에 빛이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99.965%의 빛 흡수율을 지닌 반타블랙이 도포된 표면은 빛의 반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시각적으로 거의 인지되지 않기에 물체의 굴곡을 인지하기도 어려울 수준의 검은색으로만 보인다고 할 수 있다.(출처 : 나무위키 - 반타블랙)

    우리가 눈의로 사물을 보는것은 태양빛이 물체에 닿으면 흡수되지 않고 반사된 빛을 보는 것인데요. 반타블랙은 모든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사람의 몸을 반타 블랙 물질로 가리면 빛이 투과하지 못해서 결국 사람이 보이지 않게 되는데 검은색으로 보이게 되어서 투명인간이 되는 것이아니라 검은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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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타블랙(ultra-black)은 매우 높은 흡수율을 가진 물질로, 빛을 99% 이상 흡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타블랙은 빛을 흡수하여 반사하거나 투과시키지 않고 거의 완전히 흡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매우 어두운 외관을 가집니다.

    하지만 반타블랙을 이용해 몸을 가리거나 옷을 만든다고 해서 일종의 투명인간이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반타블랙은 빛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이 반사되거나 투과되지 않아서 시각적으로 볼 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즉, 반타블랙은 주변 환경에서 빛을 흡수하여 그림자처럼 어두워지는 효과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투명인간이 되지는 않습니다.

    반타블랙은 주로 군사, 우주항공, 첨단 기술 등에서 사용되며, 빛을 흡수하는 특성 때문에 광학기기나 센서 등에서 빛을 방해하지 않고 정밀한 측정이나 관측에 활용되기도 합니다. 투명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반타블랙보다는 빛을 반사하지 않는 반투명한 물질인 반투명(black-transparent) 소재가 더 적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실제로 투명인간을 만들기에는 기술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으며, 과학 소설이나 판타지 등의 영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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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ultra-black)은 매우 높은 흡광률을 가진 물질로, 빛을 99% 이상 흡수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타블랙을 이용하여 몸을 가린다고 해서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타블랙은 빛을 대부분 흡수하기 때문에 표면이 빛을 반사하지 않아 매우 어두운 느낌을 주기는 하지만, 그 자체로 투명성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투명한 물질은 빛을 투과시키는 특성이 있는데 반타블랙은 오히려 빛을 흡수하기 때문에 투명성을 가질 수 없습니다.

    반타블랙을 이용하여 투명인간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러한 물질을 사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빛을 흡수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광학 기기나 카메라에서 반사를 최소화하여 성능을 향상시키거나 빛을 흡수하는 적외선 감지 장치 등에 응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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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은 탄소로 이루어진 물질로 탄소나노튜브를 겹겹이 놓아둔 구조이죠. 이로인해 빛이 반사되어나오지 않고 흡수되는 성질을 가졌습니다. 반타블랙으로 몸을 가리게 된다면, 투명인간이 되는 것이아닌 완전히 검게 됩니다. 투명인간이 되기위해서는 빛이 굴절하여 몸을 지나 뒤쪽을 향해 가야하며, 뒤쪽에서 반사된 빛이 몸을 굴절하여 다시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그러면 투명한 인간이 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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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반타블랙은 영국의 나노테크 전문기업 Surrey NanoSystems에서 개발된 물질이다. 탄소나노튜브를 제조하는 저온 공정을 통해 만들어졌다. 현존하는 물질 중 2번째로 검다. 보통 검은색의 가시광선 흡수율은 95~98%인데 비해 반타블랙의 흡수율은 99.965%다. 반타블랙은 가시광선외에 적외선도 흡수한다. 그래서 분광기로도 측정하기 힘들다. 구리의 7.5배 효율로 전도율이 높고, 강철의 10배로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고 스크래치에 약해 비슷한 성능의 대체재가 각광받고 있다. 대중들이 사용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나노튜브로 인하여 빛이들어왔다가 반사되는 과정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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