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렌즈삽입 수술 후 후포도막염으로 인해 6개월째 대학병원에 통원하고 있는 중입니다. 완치되지 않고 안정세만 기다리는 중이고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포도막염으로 병원에 내원하기 전 수술 후 곧바로 느꼈던 현상인데, 고개를 숙일 시에 고개를 들었을 때보다 시야가 현저히 좁아짐을 느낍니다.
원래 고개를 숙였을 때 시야가 좁아지는 건가요?
이것이 심하게 체감될 정도인데 병원에서는 녹내장은 아니라고 해서 이유를 모른 채 지내고 있습니다.
고개를 들었을 때와 숙였을 때의 나는 시야 화각의 차이와, 이것이 좁아지는 것이 정상인지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