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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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반도체 생산 능력이 대만을 대체할정도가 되면 미국에게 대만에 대한 중요성은 떨어질까요?

현재 미국은 트럼프나 민주당이나 미국내에 반도체 공장을 지어서 자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을 올리도록 대만과 한국 반도체 업계를 압박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미국의 반도체 생산 능력이 올라가면 대만의 중요성은 지금보다 떨어질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단순히 반도체 한가지를 보고 대만을 전체적인 태평양 전략의 주요 축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일본은 미국의 최대 해외 해군기지가 본토 그리고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핵심적인 미국의 태평양 해군의 거점이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 현재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총리가 중국에 대항하여 대만을 둘러싸고 강경발언을 하였다는 것은 결국 미해군이 압도적인 태평양에 투사된 전력을 대만과 완전히 때어놓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대만은 제2차세계대전 승전국으로의 파트너인 중국정부가 국공내전에 패하여 후퇴하여 마지막으로 사수하고 있는 영토이며, 이러한 전략적 태평양상의 가치는 6.25 전쟁이 발발하자 즉시 미해군의 정예 7함대가 대만해협에 파견되었다는 것만 봐도 잘알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대한민국 기갑부대 전력과 주한미군의 군사력은, 유사시에 한반도를 가로질러 만주로 넘어가 베이징까지 최단거리로 대규모의 상륙작전 없이 기갑부대를 진격시킬수 있는, 혹은 그러한 능력을 갖추었다고 적에게 위협을 줄수있는 아주 중요한 육군투사력이라면, 대만은 유사시에 일본의 해군전력과 결합하여 중국의 해군의 태평양 진출 자체를 봉쇄할수 있는 거대한 바다요쇄 혹은 초거대 항공모함과 같은 해군투사력의 최전선이자 강력한 진지라는 것입니다...

    반도체산업의 중요성은, 이러한 초거시적 전략적요충지에 대한 경제력의 뒷받침의 일환의 하나일 뿐이지, 반도체 자체가 대만의 지리적 전략적 중요성을 왈가불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그럴지라도 안보상 그리고 현재 대만 반도체산업에 있어서 일정부분 제한되더라도 대만의 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여러가지 방식으로 반도체에 있어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거라 생각되네요 반도체로 인한 ai 산업이 이제 막 시작된 거 같거든요.. 예를 들어 피지컬 ai라든지 혹은 하드웨어적 관련장비는 더욱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미국 내의 반도체 생산 능력이 오르더라도 대만의 중요성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려워요.

    TSMC처럼, 첨단 공정 기술과 생산 노하우를 가진 기업은 여전히 전략적 가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 미국의 반도체 굴기는 "대만에 사고가 나더라도 미국 경제가 마비되지 않게 하려는 보험"이지, "대만을 대체하려는 시도"로 보기에는 현실적인 장벽이 너무 큽니다. 따라서 대만의 전략적 가치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반도체 자립이 진행돼도 대만의 전략적 중요성은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반도체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일 뿐이고, 대만은 여전히 1도련선·중국 견제·동아시아 안보의 핵심 거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