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지도 를 심판이 주던데 지도를 주는 기준이 뭔가요? 어제 아쉽게 허미미 선수가 유도 은메달을 땃는데 지도를 세번 받고 지는걸로 되던데 위장공격? 이걸로 판단하고 주더라구요 정확하게 심판이 위장공격이라고 판단한 기준이 뭔가요?
유도에서 지도를 주는 기준은 위장 공격, 공격을 하지 않고 소극적일 때, 반칙 행위 등에서 주어집니다.
위장 공격이라는 건 공격할 의사가 없으면서 시늉만 하는 걸 말합니다.
판단하는 건 뭐 거의 심판 마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도가 3개면 바로 패하기 때문에 여전히 판정 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죠.
유도에서 지도를 받는 경우는
보통 선수가 공격적으로 경기를 하지 않고
소극적으로 수비만 할때
그리고 지도를 안받으려고 위장공격을 자주 할때
심판의 재량으로 지도가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