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첫 도배교체를 고민중이에요. 아이가 중3이라 물건 옮기고 큰 공사식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혹시 살다 도배하는 방법은 마치 이사하는 것 처럼 전부 치워놓고 해야하나요? 굉장히 무겁고 책이 많은 책장이나 가구등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에요. 아니면 보이는 곳을 부분 도배하는 방법은 비추인지요?
시트지 비슷한 벽돌무늬 도배지가 있어서 이런걸로 해야하나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살면서 도배하기는 어려움이 많죠. 저희는 천정 같은 경우에는 깨끗한 편이라서 사방 벽만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짐이 많기 때문에 힘들었어요.
천장 부분을 빼고 하신다면 벽에 붙어있는 가구들을 방 한가운데로 몰아넣고 하시면 되긴 합니다.
물론 그 중에 뺄 수 있는 짐들은 잠시 집 밖이나 거실등으로 빼두고 하시면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