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부단한 성격을 고치고 싶습니다.
사람이 항상 어떤 상황에 유도리 있게 대처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저는 주로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선택을 잘 하지 못하고 남에게 떠맡깁니다.
나쁜 습관이지만 하나를 선택하면 나머지 하나를 놓쳤을 때의 기회비용 때문인것 같아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후회를 할 수 있으며 그 후회를 하는 시간에
보다 나은 방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현재의 상황에서 최선과 차선을 찾아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작은 선택부터 본인이 선택하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녁메뉴 점심메뉴등 아주 작은 선택부터 천천히 본인이 주도적으로 정하는 연습을 하신다면 많이 좋아질 것 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유부단한 성격 고치는 방법으로 조금 안좋은 선택이라도
빨리 결정해 보세요
점심고를때 고민없이 평소 먹고싶은것 고르면 되구요
대신 평소때 충분한 정보를 모아야 해요
원인과 결과를 생각하고 구체적인 사고를 하도록 해보세요
그리고 자신의 철학을 명확하게 해보세요
안좋은 성격은 고쳐질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뭔가 결단을 내려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내가 맘 먹고 결정한 것이 있다면 과감하게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게 좋습니다.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시 원점으로 오기 때문에 나의 생각이 맞다면 바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개 모두를 선택하는 경우와 비교하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를 선택했을때 다른 것을 포기하는 연습을 하셔야 하며, 두개를 모두 선택하는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었다는 것을 인식하셔야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 경우 회피라는 방어기제를 사용하여 나타날수있습니다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기가 힘들기 때문에 나타날수있습니다.
이런경우 가능하면 계획해고 실천하는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무언가 일을(프로젝트)를 하나 만들고 이것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스스로 책임지는 결과를 가질수있는 활동을 해주면 도움이될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선택에 대한 두려움이 드는 이유는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괜히 잘못 선택해서 나중에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거나, 창피함을 당하는등 부정적인 결과를 무서워하기 때문에 우물쭈물할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은 회피의 안정감이 있겠지만 그럴수록 마음이 약해져서 나중에는 매사를 남들이 하라는대로 따라갈 정도로 주체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의 능력을 믿는 것을 자신감이라고 합니다. 나를 믿지 못하게 되면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다가설수가 없습니다. 항상 뒤에서 소극적일수밖에 없습니다. 남들이 도와주기를 바라고 요행이 따라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고 싶은 것도 주도적으로 밀고 나가지 못합니다. 나를 못 믿기 때문입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내가 하는 것이라면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믿어줘야 하지 않나? 결과가 내가 아닙니다. 명문대에 들어가면 자신감이 생기고 떨어지면 바보라고 해야하나? 아닙니다. 지금 도전 하고 또 도전하고 있는 그대가 가장 멋진 사람입니다. 죽기 전에는 내 능력을 평가하거나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