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다른 동물끼리 교미시켜 새로운 2세대를 만들곤 하였습니다. 사자와 호랑이의 관계처럼 유연 관계가 굉장히 가까운 경우에 수정이 가능하여 교미를 시켜 라이거를 탄생시켰죠. 또한, 이러한 교미를 통해 나온 2세대는 온전한 기능을 갖추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라이거의 경우는 생식능력이 없다고 하며, 암컷의 경우에만 생식 능력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자를 재조합하는것 역시 온전치 못할 가능성이 크며 윤리적 문제를 낳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