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분자와 원자등을 발견한것은 과학의 역사이며 긴 시간동안의 연구가 필요하였습니다. 돌멩이나 모래와 같이 작은 알맹이를 보고 어디까지 쪼갤수 있는지 탐구를 시작하였죠. 과거에는 액체의 두물질을 섞어 부피를 비교하였습니다. 물과 에탄올을 각각 50ml씩 섞었더니 100ml가 되지않고 100ml보다 작은 양의 부피가 나왔죠. 물론 이 과정에서 증발이 일어날 수 있지만 증발량을 고려하여도 더욱 작은 양의 부피가 측정되었습니다. 이로부터 물과 에탄올은 입자들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을 한것이죠. 그래야만 50+50이 100보다 작은 양이 나올 수 있으니까요. 마치 돌맹이 사이에 끼어 들어간 모래알처럼 말이죠. 이런 식으로 입자의 개념이 생겨났고 과학자들이 끊임없이 이에 대해 탐구하여 원자와 분자라는 단위까지 알아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