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흐름을 보는 것이죠.
보통 증시가 오르면 경제가 좋아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세계경제가 오름세면 우리도 따라 오를 확률이 높아지겠죠.
특히 그동안 미국과 관련성이 심했었던 이유는 보통 우리나라도 그동안의 한국 주식시장이 월가 자본에 휘둘러 있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외인이라고 했죠.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개미동학운동으로 인해 약간 추세가 달라지긴 했습니다. 미국이 폭락한다고해서 우리도 폭락하지 않고 오르기도 했죠. 이젠 외인에 휘둘리지않고 개미들의 힘도 강해졌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이미 들어올 개미들이 다 들어왔고, 많은 개미들이 신용으로 무턱대고 투자하는 등 더이상의 개미 투자로는 한계가 있는 위험한 상황이라 다시 세계 증시 영향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