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갑니다.어떡해 잘 마무리 해야할가요?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가 이리도 빨리 지나가네요.이렇게 한해의 끝자락을 앞두고 문득 드는 생각은 어떡해 잘 마무리 하면 좋을가 ....
님들은 어떡해 마무리 하시는지 궁금합니다.무엇을 어떡해 남겨야 잘 살아온 한해구나 하는 마음이 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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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를 한다는 건 어찌보면 기억을 하고 싶은 일도 있겠지만 ,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도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한 해 동안 적었던 다이어리를 훑어보고, 그날 그날 일을 떠올려볼 회상한 후 다이어리를 찢어서 버림으로써 그 한해를 아름답게 보내줍니다.
그리고 내년에 해보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을 적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