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털은 어떻게 알고 예전에 난 그 길이만큼 자라는 걸 까요??
머리는 끝도 없이 자라는데 다리나 팔에 털은 신기하게 예전 그 길이 만큼만 자라던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몸의 어떤 털이든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랍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털은 자극이나 충돌에 의하여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길이만큼 자란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몸에있는 털은 계속해서 자랄 수 있습니다. 다만 마찰이나 열에의해 끊어지거나 마모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