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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춘이네
빵춘이네24.02.09

임신중에 탈모약을 먹으면 안되는이유

나이
32
성별
남성

임신한 여성이 탈모약(프로페시아,아보다트 등)을 먹지말고 만지지도 말라하는데 기형아 출산율이 높아져서 그렇다고 알고있습니다. 어떤 원리로 탈모약이 임신한 여성한테 안좋게 작용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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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탈모약 중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의 경우 남성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하기때문에 태아의 성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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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는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 탈모약이기때문에 여성이 복용할 일이 없습니다.

    만일 복용하거나 만지는 경우 태아의 성별결정에 기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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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남성형 탈모약인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는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습니다.

    임부가 이 성분들에 노출될 경우 남자 태아의 생식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흡수도 가능한 성분들이니 접촉을 피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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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정확한 원리는 아직 밝혀진 것 같지 않으나, 호르몬에 관여를 하는 약이다보니 태아의 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남자아이의 고환, 성기가 발달하는 위치가 비정상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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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문의주신 프로페시아 및 아보다트의 경우 남성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로 남자아이의 성기기형을 유발할수 있기에 임신중에는 절대 복용하면 안되며, 피부로도 흡수가 가능한 약물이기에 만져서도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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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는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변환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는 외부성기 형성을 방해해서 기형아가 태어날 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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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남성호르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고 임산부에 노출시 태아에게도 생식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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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들이 여성에게 안좋게 작용한다기 보다는, 모체에서 태아에게 이행될 수 있어

    이를 통해 태아의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2세 계획이 없거나, 임신을 준비하는 등의 여성분들이 아니라면 피나스테리드 성분 자체가 여성에게 부작용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남성은 복용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임신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태아의 기형과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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