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막내딸이 12살인데 요즘에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대화도 줄어들고 손톱을 자꾸 물어 뜯고 상처가 나 아파하는데 자기도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