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는 왜 고체에서 기체로 어떻게 바로 날라가나요?

Question

드라이아이스는 고체에서 바로 기체로 변하는 걸로아는데 어떻게 고체에서 액체로 변하지않고 기체로 변하는지 과학적인 원리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의 경우 원래 기체상태인 이산화탄소를 고압을 이용하여 고체상태로 만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온에 노출되게되면 다시 원래 상태인 기체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의 기화 온도가 약 영하 78도 입니다. 따라서 실온에 두면 고체애서 바로 기체가 되는 승화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수증기포화량에 상관없이 됩니다.

드라이아이스가 이산화탄소를 고압으로 응축시킨거니까요 ㅎㅎ

드라이아이스는 상온에서 원래 기체인 녀석들을 고압으로 강제 고체화 시킨 것이므로 분자결합은 상온의 열에 의해 끊어지며, 승화하는데 비해서 눈은 상온에서는 녹아내리는 융해작용을 하나, 저온에서는 증발과 같은 이유로 승화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고체는 녹아서 액체 상태를 거쳐 기체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는 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압축하여 냉각한 것이라서 바로 기체가 됩니다. 그래서 기화와 구분하기 위하여 특별히 승화라고 부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삼중 점이 1기압 보다 높은곳에 있어서 그래요!

즉, 1기압에서는 융해곡석을 통과하지 않고 승화곡선만 통과 하므로 고체와 기체만 왔다갔다 하죠~

Answer 6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Dry ice)는 보통 기체인 이산화 탄소를 특수한 방법을 이용해 고체로 만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수증기는 액체로의 상태 변화를 거쳐 0℃가 되면 고체 상태인 얼음으로 상태 변화를 하게 되는데, 이산화 탄소의 경우에는 영하 78도(-78℃)에서 고체 드라이아이스의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드라이아이스는 -78℃에서 액체 상태를 거치지 않고 승화하게 됩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CO2)의 고체 상태인 것입니다. 이산화탄소는 일반적으로 상온과 기압에서 기체 상태이지만, 압력과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낮추면 고체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드라이아이스도 이러한 원리로 만들어지며, 주로 냉각기 등에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드라이아이스가 고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직접 변하는 것이 아니라, 고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화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 과정을 기화이라고 합니다. 이산화탄소의 삼중 결합은 강하므로, 일반적인 기체인 이산화탄소가 압력과 온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낮아지면 고체 상태로 변하는 것이 아니라, 고체와 기체의 중간 상태인 기체 상태로 직접 변합니다. 이렇게 드라이아이스는 기화에 의해 고체 상태에서 기체 상태로 변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드라이아이스를 사용하면 냉각, 냉동, 음식 보관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질의 특성입니다.

일반적인 물질은 고체 -> 액체 -> 기체 상태가 됩니다.

그런데 이산화탄소는 액체의 순간이 매우 짧아 액체가 사실 바로 기체가 되는것과 같습니다.

참고로 액체와 기체는 분자간의 거리로 구분하며,

인간이 구분한 개념이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꼭 액체->기체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액체와 기체 모두 유체에 속하기 때문에 이를 구분할 실이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