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목소리는 폐압에 의해 성대가 떨리게 되면 목소리가 발성됩니다.
성대의 두께, 길이 등의 변화에 의해 소리의 장단, 고저가 형성됩니다.
또한, 발성된 소리가 후두강, 인두강, 비강, 구강 등의 공명강을 거치면
서 증폭되어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소리로 변화됩니다.
성우분들은 자신만의 목소리에 감정을 입혀 연기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발성 연습을 통해 차별화 된 소리를 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