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는 요즘 어떤 방식으로 학부모와 소통하나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직접 학교에 오셔서 선생님과 상담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지금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는지 궁금합니다. 학부모와의 정기적인 소통 외에도 학교 행사나 자녀의 학습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어떻게 정보를 공유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학교 웹사이트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실시간 정보 소통을 합니다.
학교의 숙제나 학급 소식등을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소식은 이메일이나 문자 알림을 통해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학기마다 정기적인 학부모 상담을 진행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주로 학부모 회의, 뉴스레터, 이메일, 학교 앱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통해 자녀의 학습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주로 온라인 플랫폼으로 통해 학부모와 소통을 합니다. 학교앱이나 메신저를 통해 공지사항, 가정통신문등을 전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요즘 초등학교는 학부모와 문자, 이메일, 앱등을 통해 주로 소통합니다. 정기 상담 외에도 학습상황과 행사 정보를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으로 공유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에서는 요즘 주로 문자, 이메일, 학부모 앱 등을 통해 소통합니다. 정기 상담외에도 학습상황이나 학교 행사는 앱이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필요 시 화상 회의로 상담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학년초기에 학부모 상담주간에 담임선생님과 직접 만나 아이의 학습적인 부분이나 생활태도,교유관계등을 상담을 합니다. 그외에 특별한 경우가 있을때 선생님께서 학부모님께 전화를 드리는 경우가 있으며 혹은 부모님께서 아이의 궁금한 사항들을 물어볼때 전화로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교의 행사같은 경우에는 알림장이나 안내장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과거와 다르게 다양한 소통 방식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전통적으로는 학부모 상담일을 통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방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학교 소통 어플(하이클래스, 밴드, 클래스팅 등)을 통해서도 소통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은 학부모가 자녀의 학습 상황, 행사 일정, 학교 소식,사진공유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정기적인 학부모 회의나 학교에서 개최하는 행사등에서 교사와의 대화 기회를 마련하여 학부모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교사가 주기적으로 공개수업을 통해서 학부모에게 학생의 진도나 성과를 공유하고, 필요할 경우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소통 방법은 학부모가 자녀의 교육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