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내부에는 핵융합반응이 일어나고 잇다고합니다.
핵융합이 일어나면 그만큼 엄청난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방출되고잇는데 궁금한점은 터져나가는 그 에너지가 지구처럼 원으로 모양이 이루어져잇다는게 궁금합니다. 다이나마이트부터 시작해서 크게는 수소폭탄까지, 터지면 원 모양으로 잘 안나오지 않나요? 태양은 어떻게 원모양을 유지하고잇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태양이 원형을 유지하는 이유는 중력때문입니다.중력은 물체들 간에 서로를 끌어당기는 힘으로, 태양의 모든 부분은 중력에 의해 서로를 끌어당깁니다.
모든 방향으로 작용하는 중력에 의해 태양은 자연스럽게 원형을 이루는 것이죠.
그리고 말씀하신 다이나마이트나 수소폭탄과 같은 폭발은 일시적인 현상이며, 그 에너지는 모든 방향으로 확산되지만 태양은 핵융합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고 방출한다는 점에서는 같을 수 있어도 이 에너지는 태양 내부에서 방출되며, 태양의 중력은 이 에너지를 태양 내부에 유지합니다. 따라서 태양의 에너지 방출은 폭발과는 다르게 작용하며, 이로 인해 태양은 원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핵융합이 일어나면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방출되지만, 그 에너지의 방출 형태는 원 모양으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원 모양으로 보이는 것은 특정 상황 또는 관측의 결과에 따른 것이며, 실제 에너지의 분포는 더 복잡합니다.
다이나마이트나 수소폭탄과 같은 폭발물은 에너지를 폭발로 방출합니다. 이러한 폭발은 일반적으로 중심을 기준으로 원형으로 확산됩니다. 그러나 핵융합은 폭발로 인한 에너지 방출보다는, 해방된 에너지로 인해 발생하는 열과 광자로 구성됩니다. 핵융합에서 방출되는 에너지는 주로 태양과 같은 별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태양은 핵융합이 일어나는 별로, 그 크기와 질량으로 인해 중력에 의해 압축됩니다. 이 압축은 태양 내부에서 높은 온도와 압력을 만들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킵니다. 핵융합 에너지는 태양의 중심에서 방출되며, 태양의 내부에서 외부로 향하는 복잡한 에너지 전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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