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가는 출퇴근길... 누구나 비어있는 임산부배려석의 유혹을 가끔 받겠지요. 하지만 임산부가 아닌 사람이 앉아 있는 것을 보면 눈꼴 사납더라구요. 심지어 앞에 임산부가 서 있는데도 꿋꿋이 앉아서 버티는 사람을 보면 더더욱 그렇죠. 비워둬야 하는 강제성은 없는가요??
안녕하세요. 냉엄한꿀벌237입니다.
비어있으면 앉아도 됩니다
말그대로 배려석 이에요 전용석 아니에요
눈치볼거없어요 오면 양보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네 아무나 앉아도 되는데 괜히 색도 다르고 문구까지 적어놔서 아무나 앉기가 꺼려지는거죠
안녕하세요. 하늘하늘하늘나는하늘다람쥐입니다.
주차구역이든 의자든 강제성은 없습니다.
단지 사회의 암묵적인 룰인거죠..
당연 임산부가 오시면 자리는 비켜드리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