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간 사귄 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이해가능 하게 쉽게 소통하고 그랬는데
상대가 말귀를 못알아 듣고 눈치 없는 행동만 계속 해서
현재 연락만 안하고 있습니다.
제가 문제가 있는가요? 상대가 이상한 가요??
안녕하세요. 슬리퍼입니다.
말귀 못 알아듣는거 진짜 짜증나기도 하고
그렇죠.
저라도 짜증나서 연락 안할것 같아요
눈치채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안녕하세요. 로맨틱한산양259입니다.
일단 저라면 사실대로 얘기하고 상대방이 생각할 시간을 줄것 같아요
그렇게 했는데도 전혀 바뀌는게 없다면 이별을 할것 같아요
평생 같이 할사람이라면 이해도 할수 있겠지만 눈치없는건 평생 같이 하기엔 쉽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예요
안녕하세요. 집요한흰죽지111입니다.
서로 이야기 해보고 안되면 멀어지는게 서로를 위한 일이죠 ..ㅠㅠ 글쓴이님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느긋한비버185입니다.
인간관계는 서로 맞춰나가는게 중요하죠. 쉽게 이야기했다는 것은 자신만의 생각일 수도 있어요. 눈치없이 행동한다는게 곧 그 사람이 예의가 없게 행동한다는 뜻이고 인성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거라면 연을 끊으셔도 상관없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연락을 끊기 보다는 내 입장에서는 너의 행동이 이렇게 보인다를 이야기하고 서로 맞춰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빼어난아비27입니다.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말하다하다 못 알아들어서
대놓고 얘기한작 있었어요.
그게 속 시원합니다.
그럼에도 바뀌지 않는다던가
개선되지 않으면 정리하심이..
안녕하세요. 강력한무당벌레142입니다.
빙빙 돌려서 얘기하는것보다 질문을 더 명확하게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분이 상대방 말할때 집중을 못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불같은저어새188입니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좋아하는지 관심분야가 뭔지 알고 서로 맞춰가야겠지요? 그러기 위해선 우선은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헤어지는걸 그렇게 쉽게 생각한다면 다음 연애때도 똑같이 쉽게 헤어질거 같네요~ 상대방과 진지한 대화를 해보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화사한제비55입니다.ㅎㅎ대화를 풀어가려고 노력해보시되 대화가 굉장히 중요하기에 그렇다면 헤어지시는 것도방법이 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