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부도가 나면 개인들은 어떻게 되나요?
개인이 은행에 맡겨둔 돈은 휴지가 되나요?
그 전에 현금화해서 금이나 달러로 바꾸게 되면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아침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리는데, 부도가 났을 때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이 궁금합니다.
국가 부도 사태나 디폴트 사태가 발생 하면 국가적으로 지원 한 금융자본이나
국가간 채무로 형성되고 투자 된 곳에 줄도산이나 부도가 생길 수 있고
그로 인하여 경제구조가 위기에 처하기에 엄청난 경제적 위기와 기업간의
어음 부도가 엄청나게 늘게 된다고 봅니다.
국가가 발행할 수 있는 국채발행 자체와는 또 다른 의미이며 적절한 국채발행으로
지하경제로 흘러들어가는 편익적인 모럴헤저드식 경제를 내수의 공식 거래적 방법으로
수면위로 뜨게 해야 하며, 돈의 흐름과 순환으로 국민이 조세부담을 부담없이 할 수 있는
형태로 이어가야 하고, 수출입에 대한 균형과 표퓰리즘적 과도한 복지를 지양 하며
보편적이고 국민 모두에게 합리적인 조세와 복지의 상관관계로 자율적이고 양극화 되지
않은 경제제도를 하면서, 외환보유고 자체를 안정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개인이 은행에 맡겨둔 돈은 휴지가 되나요?
그 전에 현금화해서 금이나 달러로 바꾸게 되면 가치가 있을까요?
그냥 아침에 갑자기 궁금해져서 질문드리는데, 부도가 났을 때의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이 궁금합니다.
돈, 주식 전부 휴지조각 됩니다. 가치는 완전 없어지구요. 달러가 그만큼 더 오르겠고 돈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입니다.
아주 쉽게 설명드리자면 부도난 나라에 돈을 빌려준 사람, 기업, 국가만 골치아픈겁니다. 나라가 없어지거나 국민들이 노예로 팔려가거나 채권국가의 식민지가 되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기업들이 줄도산하며 화폐가치가 떨어지게 되어 국민들의 삶은 바닥으로 떨어지겠죠.
하지만 국가가 부도나도 국민들과 정부가 정신차리고 만회하려 노력한다면 다시 소생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