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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보석새91
큰보석새91

치과가 아직도 무서운데 공포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딱 23살 된 사람입니다 .

치과는 어린아이시절에만 무서울줄 알았는데 다큰 어른이 되어서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오고 손이 덜덜떨리는게 그냥 단순히 긴장해서 그런건가요??
병은 없는거겠죠?? ㅠㅠ 걱정되네요 이러다가 평생 치과를 못갈까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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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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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활한물범273
    쾌활한물범273

    안녕하세요. 이현미 치위생사입니다.

    치과진료를 좋아하시는 환자분은 없어요^^

    저 또한 치과치료를 받을 때면 겁이 난답니다.

    하지만..계속 치과내원을 미룬다면 치아와 잇몸이 안좋아져서 더 힘든치료를 해야될수있어요.

    뭐든지 작을때 치료해야 빨리 끝나고 아프지 않아요.

    겁이 나시겠지만 용기내셔서 치과에 꼭 내원하세요.

    많이 겁난다고 말씀 하시면 더 신경써서 진료해주실꺼에요. ^^ 화이팅!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치과에 대한 공포 인것 같습니다.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웃음가스(이산화질소가스), 수면마취로 진료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환자의 공포심을 제거해 편안한 진료를 받도록 유도하고 내원 횟수를 줄이고

    정신적, 시간적인 면에서 효과적인 방법 입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치과의사들 조차 치과 체어에 누울 때 긴장을 많이 합니다. 꼭 질문자님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은 치과를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정도의 차이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별히 병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치과 공포로 인하여 구강 상태가 안 좋은 채로 방치된다면 이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치과공포증(dental phobia)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눈을 가린 상태에서 각종 소음과 구강내라는 예민한 환경에서 날카로운 기구들에 의해 치료가 이루어지기때문에 신경이 곤두설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치과공포증이 심한분들에게는 진정법이나 수면치료같은 방법도 시도해볼만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과공포증이 있는 분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긴장 푸시고 치과 치료 받기를 권하며 공포증 때문에 도저히 치료 받기 힘들다면 사전에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거나

    수면마취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치과치료는 누구나 힘든 치료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 공포감이 클수 있어요.

    부담이 되지 않는 이런경우에는 작은 치료부터 천천히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머리가 아파오고 손이 덜덜떨리는게 그냥 단순히 긴장해서 그런건가요?? 

    -치과는 다들 무서워 합니다. 긴장을 너무 하시면 그러실수 있어요. 간단한 스켈링을 받으시면서 치과에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병은 없는거겠죠?? 

    -치과 공포는 꽤 많은 사람들 겪는 증상이니 너무 걱정안하셔도되고 조금씩 극복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치과는 성인들도 보통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병적인 공포증은, 아예 마취주사를 맞지 못하고, 치료자체를 받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런경우 수면마취하에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