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대출 심사가 원래 이런방식인가요?
은행과 제휴되어 있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2주전에 전세대출 신청을 했는데, 통보가 안와서 물어보니
은행 대출 담당 직원이 휴가를 가서 진행이 늦어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통화한 날 저녁에 그제서야 접수 및 신용조회 알림들이 오기시작하더라구요.
크레임 전화 안했음 계속 방치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첨 신청할때 담당자 휴가라 10일뒤부터 심시진행될거라고 했음
다른은행에서 진행했을건데 짜증이 나네요.
그리고, 심사결과 나와서 금리를 보고, 높다고 판단이 되면 잠시보류시키고
다른은행으로 심사를 넣는건 가능한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2주전에 신청한 대출 심사를 지금에서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져요.
제 지인이 전세자금대출을 진행하였을 때는 3일 후에 대답을 바로 대답을 받았다고 해요. 아무래도 해당 은행의 직원분이 실수를 하거나 혹은 까먹고 진행을 하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생각들어요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 참으로 은행직원이 무성의 하군요.
심사 진행하다 보류하고 타 금융기관을 통한 대출가능여부 검토하여 비교하여 유리한 금융기관에 대출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금융기관에서 검토를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정보조회가 자료 너무 많으면 신용점수가 하락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은행 사정에 따라서 전세대출 심사와 같은 경우
오랜기간이 소요될 것이며 다른 금융기관도 상당시간을
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