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지혜사랑녀입니다.
의견에 따르면,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변하기 위해서 모발 내에 제2형 5-알파환원효소 (5-α-reductase(typeⅡ))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근데 이 효소가 옆머리와 뒷머리에는 존재하지 않고 앞머리와 윗머리에는 존재해서 앞머리와 윗머리만 탈모가 발생하는 거라고 합니다.
또 다른 의견은, 뒷머리의 두피는 당겨지지 않고 항상 두피 속살이 두껍게 유지 되므로 피가 잘 통하고, 필수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어서 모발이 잘 자라 그런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