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요한상사조161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일 경우 갤럭시S1부터 OLED라는 유기다이오드 소자라는 물질로 디스플레이가 만들어져있습니다.
이 물질 중 일부 색깔을 담당하는 물질의 수명이 다른 색깔 담당하는 물질보다 비교적 짧아서
이 색깔만 어두워지게 됩니다. 일단은 이 색깔이 파란색을 담당하는 청색 소자구요.
이 색깔만 어두워지다보니 한 화면을 오랜시간 띄워두면
그 화면에서 청색소자가 100% 밝기를 내는 부분만 불에 탄듯이 자국이 남는겁니다.
최근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고루고루 색상 소자를 소모해서 이런 잔상 현상을 예방하는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