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udo입니다.
한달 전에 통보가 없었다면 묵시적 연장이 맞습니다.
법적으로 보호가 되는 제도입니다.
다만 지금부터 2년의 전세기간 이후에 추가로 더 지낼 계획이라면
마음이 상하지 않게 5% 이하로 잘 합의를 해서 넘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추가
묵시적 연장이 되었는데 급작스럽게 전세금을 올려 달라고하니 당황스럽다는 것과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다는 걸로 협의를 잘 해보세요^^
일단 인상없이 2년을 채우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고
2년 후에 더 살게 확실하다면 그것도 어필을 해서 2년 후에 5%를 올리는걸로
얘기를 해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