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무리가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치아가 소실되거나 치아가 잘못나서 저작력이 떨어지면 상대적으로 다른 부위로 씹는 경향이 커지게 되고 이러한 영향으로 근육이 비대해지면서 턱관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 같은 쪽 턱관절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