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장때문에 사람 트라우마가 생긴거 같아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생활 10년가까이 일한
나름 경력자(?) 선생님 입니다.
사실 저는 키도작고 마음이 약하고 선한 인상 때문인지
저를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최근 마지막 직장에서는 진짜 죽고싶을만큼 다양한 일을 겪었습니다..
회의시간에 사람들 있는곳 에서 원장이 소리지르거나
사무실에서도 밖에까지 목소리가 들리게 공개적으로 혼나는 등.. 교사들이 원장한테 이간질 까지 하기도 하고
학부모까지 계속 악성 민원을넣어서 365일이 늘 불안하고 출근하기가 두려운 긴장상태로 근무를 해왔어요..
지금은 일을 쉬는중인데 다른곳에 취직했을때 또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나, 수치스러운 일을 겪거나 억울한일이 닥칠까과 여러모로 걱정이 많습니다.
정신과진료도 받으며 약을 먹고있지만.. 사람이 무서워지는건 없어지지 않네요ㅜㅜ
일부러 새직장에서 쎄게 보여야나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