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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망있는매미184
덕망있는매미18421.01.09

키는 유전의 영향? 환경의 영향?

키는 과연 유전의 영향과 환경의 영향 중 어떤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칠까요? 주변 친구들을 보면 부모님의 키는 작지만 형제,자매의 키는 다 큰 친구가 있습니다. 이와 반대인 경우도 많고요. 하지만 부모님의 키의 영향을 받은 친구들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과연 어떤 것에 영향이 더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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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학적으로 키는 유전적인 경우가 가장 크다고 합니다.

    환경적인 요인 또한 영향을 미치나 유전적인 경우만큼 미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주변 사람들을 봤을때 부모가 키가 작은 데 자식이 큰 경우는 극소수얐고 대부분 부모의 키를 따라 가더군요.

    제가 아는 케이스와 질문자분이 아는 케이스는 아마 조상 중 분명 키큰 사람이 있디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키 논쟁은 피부 논쟁과 같다고 합니다.

    모두 타고나는 것이라고..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연철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아 보시면
    어떤 설명에는 유전적 요인이 70%라고 설명하고,
    또 다른 설명에서는 유전적 요인이 30%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유전적 요인이 매우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고 있고,
    또 유전적 요인이 키 결정에 몇 % 영향을 준다고
    구체적으로 평가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의 경험을 토대로 봤을때는,
    아무래도 부모님의 키가 클 경우 자녀에 키가 확률이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키 성장에는 그 외에 다양한 환경적 요소가
    영향을 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아직 성장이 멈춘것이 아니라면 꾸준히 노력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유전적인 영향을 무시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충분히 운동으로도 키가 클 수 있습니다.

    성장기에 어떤 운동울 하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추천하고 싶은 운동은 농구처럼 점프를 많이 하는 운동이 좋습니다.

    무릎에 있는 성장판에 자극을 줘야 키가 큽니다.

    더불어 음식도 너무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어 줘야 합니다.

    전에도 비슷한 질문에 답을 한 적이 있는데요

    저게 중학교1 학년때 까지 키로 번호를 줬거든요

    2번 아니면 3번이였습니다.

    키가 155 정도 됐을거에요;;;

    이때 부터 농구랑 태권도를 시작해서 키가 크기 시작 했구요

    고등학교 3학년때 180 찍었습니다.

    근데 이후로는 키가 더이상 안크더라구요 ㅎㅎ

    180~181 정도로 멈췄습니다.

    그리고 부모님 키가 두분 다 작으시고 형제들도 키가 다 작아요

    저만 운동을 죽어라 했습니다^^;;


  • 가 자라는 데 있어 유전영향은 20~30% 정도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70%이상은 환경적인 요인의 영향에 의해서 자녀의 키가 결정됩니다.

    부모의 키가 작아도 자녀들은 가 큰 사람들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대부분 자녀 세대가 부모 세대의 키를 능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