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채굴원리와 만든사람?
가상화폐들을 컨퓨터같은거를 사서 채굴한다는데 이해가
안가요. 이것을 채굴하는 원리는 무엇이며 채굴하면 채굴자가 가상화폐=돈을 가질 수 있는 건가요? 현금으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는데 채굴을하면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나요?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여 질문자님
비트코인의 발행과 채굴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사람에 의해 처음 발행된 암호화폐이며, 현재의 법정화폐의 문제점(인플레이션)을 극복하고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탈중앙화 성격의 암호화폐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비트코인은 총 2100만개의 발행량으로 이는 채굴(마이닝)에 의해 얻을 수 있으며, 채굴한 비트코인을 시장에 매도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PoW(작업증명방식)의 알고리즘에 의해 주로 그래픽카드의 해시값을 찾는 연산작업에 의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90%이상의 비트코인이 채굴된 상태이며, 또한 채굴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가 존재합니다.
이러한 채굴은 채굴프로그램에서 연동된 자신의 개인지갑에 채굴된 암호화폐가 쌓이게되며, 확인 및 출금이 가능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블록체인의 원리를 보면 채굴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블록체인이 동작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는 채굴을 해야만 전송하거나 내 지갑에 있는 암호화 화폐 갯수를 알수가 있습니다.
혼자 채굴을 한다면 해킹이나 데이터 조작에 취약해지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채굴을 해야합니다.
채굴에는 전기세와 고성능의 컴퓨터가 필요하다보니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합니다.
그렇다보니 암호화 화폐를 이용해서 보상을 주는 것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