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반감기와 채굴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코인관련 글을 읽다보니 반감기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비트코인도 몇번의 반감기가 있었고
그게 호재로 작용했다고 들었는데
반감기는 채굴식 코인에만 있고
그렇다면 코인들은 처음부터
총채굴량이 정해져있는건가요?
코인소각을 통해서도 코인양을 조절하기도 하던데
반감기나 코인소각은 어떻게 결정이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여 질문자님
비트코인의 채굴에 대해 질문해주셨는데요,
반감기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발행할 때 정한 기준으로, 왜 생성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아무도 정확한 이유를 모릅니다. 때문에 나카모토 사토시의 설정에 따라, 비트코인은 총 32번의 반감기를 맞이하게 되며, 최종에 도달했을 시에는 모든비트코인이 채굴되어 2100만개의 비트코인이 채굴되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비트코인은 한정된 총발행량에서 반감기를 거쳐 채굴되는 양이 반으로 줄어들기에 그만큼의 희소성이 계속해서 생겨나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반감기 전에 같은 노력으로 2BTC를 채굴할 수 있었으나 반감기 후에는 1BTC를 채굴할 수 있으니 그만큼의 양은 줄어들고, 결국에는 나중에 채굴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때문입니다.
비트코인의 채굴은
최초 비트코인 생성: 2009년 1월 3일 (보상 50BTC)
첫 번째 반감기: 2012년 11월 28일 (보상 25BTC)
두 번째 반감기: 2016년 7월 10일 (보상 12.5BTC)
세 번째 반감기: 2020년 5월 12일 (보상 6.25BTC)
네 번째 반감기: 약 2024년 5월 (보상 3.125BTC)
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약 4년의 주기로 반감기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은 GPU를 통해서 채굴이 가능하며 일반가정용 컴퓨터로 채굴을 진행하게되면 채산성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때문에 전용 채굴장비 GPU를 통해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반감기가 약 4년에 한번씩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는 반감기 시계입니다.
https://academy.binance.com/ko/halving
모든 암호화 화폐가 처음부터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발행량이 무제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각의 경우 0x000...000 같은 존제하지 않는 주소로 소각할 양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송한 암호화 화폐는 그누구도 사용할수가 없기 때문에 소각을 해다고 보는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반감기와 채굴량은 프로젝트 설계단계에서 설정하며한번 정해진 룰은 커뮤니티의 동의 없이는 재설정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반감기가 있는 코인과 없는 코인이 있으며
있다고 해도 비트코인처럼 모두 4년으로 설정되어있지 않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