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만취해도 집은 찾아가는건 왜 그런건가요?
예전부터 궁금한게 술에 아무리 만취를 해도 다음날 깨어보면 멀쩡히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아무리 그 전날에 있었던 일을 떠올려봐도 필름이 끊겨 기억이 나질 않는데요. 누가 데려다 준것도 아닌 제발로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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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한국과학기술원 연구팀의 주장에 의하면 동물의 뇌에는 길과 장소, 위치를 인지하는 신경 세포가 따로 존재하여 이 때문에 술에 취해도
집에 잘 찾아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침펜치58입니다.
매번 찾아가는 것을 뇌가 기억을 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며
취해도 집을 못찾아 갈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못찾아갈정도가 되면 길에서 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