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수걸이라는 것은 왜 생긴것이고 어떨때 쓰는용어인가요?
가끔 오가는 얘기를 들어보면 마수걸이라는 얘기를 쓰는것을 듣곤 합니다.
그런데 이 용어를 언제 쓰는지? 왜 쓰는지는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이해하기쉽게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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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어찌보면 징크스 의 일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침에 헛탕을 하면 하루종일 그런일이 반복된다
라고하는 일종의 징크스다 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첫손님이 좋으면 마수걸이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을 가리켜서 마수걸이라고 합니다
장사를 하는 경우 첫 손님이 물건을 사고 계산을 할때 마수걸이를 했다, 개시를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장사 하시는 분들은 하루 중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팔 때 잘 팔아야 그날 장사가 잘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맨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을 가리켜서 ‘마수걸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착함 멋진 봉이(--)(__)입니다.
마수걸이는 소중한 우리말입니다
1. 맨처음으로 물건을 파는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2. 맨처음으로 부딪히는 일
라는 뜻이있고요
처음으로 뭔가 한다는 의미도 있는거 같습니다
첫손님이 좋으면 그날 장사운도 좋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