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효율적으로 하기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것이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공부를 해야 합니다. 필요도 없고 시험에 나오지도 않고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을 파고 있으면 시간 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기가 공부한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를 중간중간 틈틈이 확인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서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채워가는 것입니다.
일단 상식부터 깨야 해요. 책상에 반듯하게 앉아서 조용히 공부해야 하는 법은 없어요. 집에 오면 침대에 엎드리거나 누워서 공부하는 아이 중에 전국 모의고사 상위 0.1%에 드는 아이도 있다고해요. 앉아서 공부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는 차라리 서서 공부하거나 움직이며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아이일 경우 엄마에게 학교에서 배운 것을 가르치라고 하면 흥겹게 가르치면서 동시에 놀라운 복습 효과를 얻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