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카드 4일째 연체중인데 오늘까지 안내면 채권지점부서로 이관 된다는데 어떡하죠?
삼성카드 4일째 연체중인데 오늘까지 안내면 채권지점부서로 이관 되고 지금까지 이용한 리볼빙이나 할부가 해지 된다는데 그럼 하루만에 다 내야되나요 이틀 뒤에 월급이라 이틀 뒤에 낸다고 사정하니깐 메모는 해놓겠다는데... 어떻게 될까요ㅠㅠㅠ? 일단 주변에 최대한 빌려서 3분의 1은 갚았는데 이틀 뒤면 다 낼 수 있는데 안믿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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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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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최대한 빨리 내셔야
신용점수 등에 악영향을 주기에
아무래도 이관되신다면 각 금융기관끼리
정보가 공유되어 상당히 악재로 작용할 여지가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지 4일연체를 했다고 채권지점부서로 이관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되요. 삼성카드에서도 최소 14일 이상은 연체가 되야지만 이런걸 할텐데 항의를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정해진 날짜에 다 내야 합니다. 사설기관이 아니므로 정해진 날짜에 칼같이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드, 대출의 채무는 납일일로부터 5일이 지나면 단기연체정보를 등재합니다.
해당 정보가 등재될 경우 신용점수가 크게 하락하고 다른 대출, 카드 사용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상황에서는 삼성카드사에 단기연체정보는 등록하지말라고 사정하시고, 월급날 서둘러 상환하시는게 최선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