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퓨져 5% 정도 남은상태로 3년째 쓰는데 향기는 나는데 버려야하나요?
집에서 향기가 좀 났으면 좋겠어서 디퓨져를3년 전에 샀는데. 잊고 지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2개 디퓨져 모드 5%정도 남은 상태인데 가까이서 맡으면 초기에 샀던 그 향기가 납니다. 디퓨져 그 작대기같은것도 뒤집어 놨더니 방안에 향기가 조금 나는거 같기도 하고 디퓨져 완전 마를때까지 쓰는건가요? 아니면 버리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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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얌전한비버280입니다.
디퓨저가 5% 정도 남아 있더라도 3년이 지났다면 향기의 질이나 성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디퓨저의 향료가 시간이 지나면서 증발하거나 분해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용하지 않은 시간이 길어지면 디퓨저 내부에 세균이나 먼지가 쌓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디퓨저는 일반적으로 1년 이내에 사용하도록 권장됩니다.
따라서, 디퓨저가 3년째이고 남은 용량이 적다면,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디퓨저 사용 시 제조사의 지침을 따르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