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는 무조건 산성을 띄나요?
산성비 보다도 강한 ph 농도를 띄는 샴푸라고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염기성이 아닌 산성인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염기성인 샴푸는 없는지? 이유가 알고 싶습니나.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피부나 투피의 산성도가 약산성으로 4.5~6.5사이입니다.
따라서 화장품이나 샴푸등도 약산성으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게 자극이 덜합니다.
하지만 염기성 샴푸도 있습니다. 염기성 샴푸는 사용후 산성 린스로 중화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샴푸는 무조건 산성을 띄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샴푸는 중성에서 pH 농도가 4.5~5.5로 약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산성 샴푸는 알칼리화된 모발에 사용하여 모발의 본래의 상태인 중성으로 되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서는 말씀하신 대로 중성이나 알칼리성을 띄는 샴푸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샴푸는 무조건 산성이 아닙니다. 샴푸는 대부분 약간 산성인데, 이는 산성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산성성분은 머리카락의 pH를 조절하여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머리카락과 두피를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일부 샴푸는 알칼리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샴푸를 사용할 경우 머리카락의 pH 균형을 깨뜨리고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두피가 약 산성을 띄고 있습니다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샴푸는 염기성이기때문에 산성인 두피를 중화시켜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샴푸는 ph4.5~5.5정도로 우리몸의 피부의 정상 산도와 유사한 산도를 가진 샴푸를 말합니다 피부를 약산성으로 피부보호를 해주면 피부에 각종 균들이 적응해서 살기 어려워 지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두피와 머릿결의 재생력을 올릴 수 있어 건강에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 몸에 붙은 오물는 일반적으로 염기성을 띕니다.
그래서 샴푸나 바디로션이 산성을 띌수 있습니다.
그래야 중화반응을 해서 오물을 떼어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산성비가 생각보다 엄청 독한 비가 아닙니다.
그래서 뭔가 산성비보다 샴푸가 산성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유해하다 할순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샴푸는 미지근한 물로 헤어를 씻어내고, 머리카락과 두피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청결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샴푸는 약간의 산성을 띄고 있으며, 이는 몇 가지 이유로 설명됩니다:피부 pH 균형: 인간의 피부와 두피는 약간 산성인 pH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것은 피부의 자연적인 보호 기능을 강화하고,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여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성 샴푸는 피부 pH 균형을 유지하면서 피부에 자극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머리카락의 구조: 머리카락은 주로 단백질인 케라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산성 환경은 머리카락의 구조를 강화하고, 표면을 부드럽게 유지하여 머리카락이 건강하고 빛나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염기성 제품은 머리카락의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샴푸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염기성인 샴푸도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에 쌓인 스타일링 제품, 오일, 또는 과도한 지성을 제거하기 위해 염기성 샴푸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염기성 샴푸는 머리카락에 끈적임을 남기지 않고 효과적으로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지만, 지나치게 사용하거나 오래 노출될 경우 머리카락과 두피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대부분의 샴푸는 약간 산성을 띄며 피부와 머리카락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