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공부를 위해 첫 자취을 시작하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과 본가에서 지낼땐, 몰랐던 세금(제 앞으로 땅이 있는데 30만원? 세금이 날라왔습니다.)과 건강보험비 15만원 정도가 날라왔습니다.
세금이야 부모님이 내주고 계신것을 알고 있었고, 건강보험비가 저한테 이렇게 많이 날라올거라곤 생각도 못했습니다.(알바를 했지만, 지금은 무직으로 공부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가로 합치면, 토지세금은 그렇다 치더라도, 건강보험비라도 감소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얻은 방이 융자도 없고, 월세라 보증금도 상대적으로 낮아서, 확정일자가 필요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