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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물범185
귀여운물범18520.10.08

카톡 안읽씹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친구 또는 아는사람이 방금 전까지는 저와 연락을 잘 하다가 갑자기 카톡을 읽지 않고 1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일상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 경우) 그리고 나서 한10분 있다 답이 오거나 길게는 몇 시간 정도 지난 후에 답이 옵니다.

그리고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연락을 하면 1이 하루-하루이상의 시간이 지난후에 없어지고 그제서야 답이 옵니다.

마지막으로 답장을 확인하지 않는 경우(대화가 끝난후 "네" 라는 대답혹은 보낸 이모티콘에 1이 사라지지 않는 경우)

이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카톡에 빨간 동그라미로 메시지 갯수가 적혀있으면 답답해서 그냥 읽거든요ㅎㅎ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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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1. 피치못할 사정이 있어서 톡 확인을 (늦게/못)한경우

    2. 바쁘거나 or 할말이 없는데 읽고 씹기에는 미안 or 귀찮아서 확인을 미룸.

    3. 원래 폰 확인을 잘 안하는 스타일

    4. 그룹 채팅방에 많이 들어가 있고, 톡이 100개 이상 쌓여있어도 무념무상한 스타일

    5. 친구가 너무 많은 스타일. 톡이 너무 많이와서 놓침

    저도 바로바로 답장을 못할때면 확인을 안하고 놔두는 1,2,3에 해당하는 편이라..ㅎ 제 입장에서 써봤어요^^;

    제가 원래 폰을 잘 안보는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는 읽씹하거나 바쁘다고 끊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면 대화가 단절 될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근데 질문자님의 글을 보고 , 제 패턴이 답답했을 분도 있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네요 ..ㅎ

    제가 질문자님의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떤 이유에서든 질문자님을 배려해서 한 행동이었다 생각이들지만..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ㅠ


  • 약간 귀찮거나 이 다음은 그냥 답을 안해도 되겠다고 느끼거나 아니면 그 당시에 자기가 하고 있던 활동에 대해 방해를받고 있어서 귀찮아서 안볼수도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매일 칼답하는경우였는데 요즘엔 저도 약간 안읽고 그런 경우로 바뀐거같아요. 근데 그런이유가 귀찮아서가 가장 큰거같아요. 계속 하다보면 좀 귀찮을수도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