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는거 티내는 사람이 있는데 거리를 둬야겠죠?
본인이 이직하는거 티 내면서 선배님들한테 눈치없이 질문하는 동료가 있거든요. 근데 좀 친한사이인데 계속 친하게 지내면 선배들한테 찍힐꺼 같은데 거리두는게 맞겠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이직하는 거 티내는 사람 굳이 멀리 할 필요까지는 없구요. 그냥 한 귀로 듣고 한귀로 빠뜨리세요. 그냥 무표정, 무응답으로 일관하세요. 그러다 보면 그 사람도 머쓱해서 오히려 이직에 “이”자도 꺼내지 않거나 동네방네 떠나가라고 친해지도록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우선 찍히고 뭐고를 떠나서, 이직하면 그 사람은 질문자 님과는 남입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면, 굳이 가까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단아한다향제비287입니다.저도 최근 이직을 했는데요 세상은 좁아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항상 주변에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두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본인이 그 회사에 평생 다니겠다는 생각이면 뭐 멀리하는 것이 좋겠죠. 그러나 애초에 이직이 잦은 직종이고 본인도 언젠가는 이직 생각이 있다면 적당히 거리를 두되 멀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멀리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개인적인 생각은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안되는 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되도록이면 멀리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